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assdas.jpg|width=100%]][br][[파일:CR7_Nations2019.jpg|width=100%]]}}} || >'''호날두는 정말 환상적인 선수다. 그는 어나더(Another) 레벨이다. 호날두는 계속해서 축구 역사를 만들어 왔고 지금도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인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다. 개인적 생각으로 호날두는 다른 세계에서 온 선수 같다.''' >----- >'''[[파울레타]]''' [[UEFA 유로 2016]] 우승에 이어 [[유럽 축구 연맹]] 주관 국가대항전 2연속 우승을 달성.[* 이전에 2연속 메이저대회 우승이라고 적혀있었는데, 2019년에 처음 열린 대회이며 이미 대륙 국가대항전으로 최고 위상을 가지고있는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UEFA 유로]] 대회가 존재하고 있는 상태이고, 네이션스 리그는 그러한 유로의 예선전 개념 + 무의미한 친선전의 방지 차원이기 때문에 메이저 대회라고 부르기는 애매하다.] 호날두는 유벤투스 이적 후 적응을 이유로 한동안 대표팀 휴식을 선언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 역시 그 동안 호날두의 노고를 인정해 휴식을 허가했고, 그의 부재 속에 네이션스리그 조별예선에 돌입했다. 호날두의 부재 속에 포르투갈은 젊은 선수의 발굴과 조직력 강화에 집중했고, 예상을 벗어나 이탈리아와 폴란드를 누르고 조 1위를 기록하면서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4강행을 이뤄낸 포르투갈은 이제 우승을 위해 호날두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포르투갈의 [[주앙 마리우]]는 이탈리아전이 끝난 뒤 포르투갈의 ‘아 볼라’와 인터뷰서 “호날두는 우리에게 다른 것들을 가져다 준다. 그는 이 팀의 주장이다”라면서 “우리는 그의 부재를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는 모두가 내린 결정이었다. 우리는 그가 4강전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는 우리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4강전에는 훌륭한 팀들이 있을 것이지만, '''우리도 호날두와 함께 하면 언제나 더 강해졌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드디어 2019년 5월 23일, 네이션스리그 리그A 결선 토너먼트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때까지만 해도 호날두의 합류가 포르투갈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몰랐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dfsdsfad.jpg|width=100%]]}}} ||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83603|'''[오피셜] 호날두, UNL 파이널 베스트 골 TOP3 독차지''']] 2019년 6월 5일 스위스와의 4강전에서 드디어 출전하며 포르투갈 국대에서 '''주장으로 100번째 출전'''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전반 23분에 본인이 얻어낸 프리킥을 전매특허인 무회전 프리킥으로 꽂아넣으면서 득점을 기록하더니 1-1로 동점이던 87분 경에 [[베르나르두 실바]]의 컷백 패스를 논스톱으로 깔아차면서 2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얼마지나지 않아 전성기 시절이 기억나는 드리블과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꽂아넣으며 포르투갈의 3:1 승리와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으며, '''본인의 네이션스 리그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이라는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는 '''10점 만점을 받았다.''' 이날 호날두의 스탯은 5슈팅 '''3골''' 드리블 성공 3회, 키패스 1회, 파울 유도 2회, 패스 성공률 90.6%였다. 경기 후 레전드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호날두는 언제나 큰 경기에서 차이를 만들어낸다. 수 년 간 큰 경기에서 자비 없는 활약을 펼쳤고, 오늘도 그랬다. 포르투갈의 진정한 리더이다." >---- >[[크리스 서튼]] >"호날두에 대해 말하라고 한다면, 칭찬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는 천재다. 천재적인 페인팅 그림과 조각들이 있듯 그는 축구 천재다." >---- >[[페르난두 산투스]] >"믿을 수 없는 선수다. 정말 특별한 선수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또 어디 있어야 하는지 아는 선수다. 잘 막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호날두는 3골을 넣었고, 우리는 패배했다. (중략) 34살에 그런 경기력이면 더욱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 >---- >[[그라니트 자카]] 결승전 상대는 네덜란드이다. 2019년 6월 9일 네덜란드와의 결승전에서도 출전했다. 이날 호날두는 득점은 없었지만 경기 내내 가벼운 몸놀림으로 드리블 2차례 성공, 키패스 2회 기록하는 등 풀타임동안 상대 수비를 흔들었으며, 날카로운 패스들도 기록하였다. 포르투갈은 후반 60분에 들어간 [[곤살루 게드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었고,[* 경기 후 호날두는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6.8점을 받았다.] '''UEFA 주관 국가대항전 2연속 우승'''에 성공함과 동시에 홈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패배했던 [[UEFA 유로 2004]]의 아픔을 어느정도 치유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이 우승으로 호날두는 발롱도르 배당률이 3위까지 올랐다.] 호날두는 이후 SNS를 통해 2018-19 시즌은 자신의 잊지 못 할 한 해라고 밝혔다. 그러는 동시에 다음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우승 뿐만 아니라 다른 성과도 있었다. 그건 바로 [[베르나르두 실바]]가 포르투갈 대표팀에 성공적으로 녹아들었다는 점이다. 그동안 호날두라는 선수가 포르투갈에 미치는 영향력과 존재감과 그가 선수 커리어 후반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포르투갈의 입장에서도 호날두의 은퇴 이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이번 대회를 통해 베르나르두 실바가 등장하면서 이 점이 다소 해결되었다. 또 베르나르두 실바의 성장은 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당장 지난 월드컵만 하더라도 공격진들의 단체 부진으로 호날두 원맨팀이 되어 버렸고, 호날두가 집중견제를 당하자 그대로 몰락해버렸지만 이번 대회는 결승전처럼 호날두가 다소 침묵하더라도 실바가 공격을 풀어나갔고, 베르나르두 실바는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통해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이렇듯 공격 비중의 분산은 팀에게도 다양한 공격루트를 얻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호날두 개인에게도 이전 월드컵처럼 집중견제가 덜할 것이기 때문에 훨씬 부담감 없이 공격에 가담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스위스전 결승골 장면처럼 베르나르두 실바와 호날두의 호흡 또한 합격점을 보여줬다는 점은 포르투갈이라는 팀을 더욱 기대할 만한 요소가 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B_IMG_1560181784101.jpg|width=100%]]}}} || 여담이지만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모습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서 유망주 때부터 봐온 팬들은 우리형도 나이를 먹었구나를 실감하면서 뭉클해 했다. [[https://pbs.twimg.com/media/D8phRaBW4AAvcD7.jp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609830_MEDIUMSQUARE.jpg|width=100%]][br][[파일:DSFDSDSDFS.jpg|width=100%]]}}} || 며칠 뒤, 네이션스 리그 베스트 11과 파이널 득점왕을 수상했다. '''최종 성적: 2경기 3골, 파이널 득점왕, 베스트 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